팬픽

이렇게 실망스러운 걸 보니 기대한 게 많았던 것 같다. 체크메이트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한 편 한 편 지켜보며 또 이벤트 예고와 MV와 스토리를 보며 그래, 나이츠는 영원히 라이하와 왕님조 이야기를 반복할 생각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중간중간엔 속상하고 섭섭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제법 차분하다. 뭔가 지친 것 같다. 내가 더 애쓸 것이 남지 않은 것 같다...

We must make up our minds 守りたい ものを ただ護る 지키고 싶은 것을 그저 지켜その為に 戦い 斬り伏せる 그것을 위해 싸움 베어 쓰러뜨려例え胸を 占めた 遠い日の 설령 가슴을 옥죄었던 먼날의悦びも 差し出して 踏み出そうplayers 기쁨도 내놓고 발을 내딛자 players[泉] 何が待っているかは分からないでいい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는 몰라도 ...

아라시: 아~니, 나는 아무 말도 안 해.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건 너야, 츠카사쨩 물론 나도 취향이라든가 생각하는 바가 있으니까, "얘는 괜찮네"라든가 "얘는 안 될 거 같아" 같은 감상이나 의견은 있지만서도 지금의 "Knights"는 너의 "Knights"야. 누구를 동료로 삼을까 하는 중요한 일은 네가 결정해야만 해 물론, 선배인 우리들 의견을 참고 삼...

2025년은 뱀띠해다

2016: 겨울 첫 참배 ★5 스바루 ★4 츠카사 ★3 유즈루, 토리 2017: 익센트릭 ★5 나츠메 ★4 레이, 카나타 ★3 와타루, 슈 2018: 십이지 전/후편 ★5 미도리 ★4 슈 ★3 유즈루, 쿠로, 카오루 , 케이토 ★5 카나타 ★4 마다라 ★3 미카, 에이치, 미츠루, 와타루 2019: 새해 첫 꿈 이야기 전/후편 ★5 레이 ★4 마오 ★3 미...

오키나와의 테토라에 대한 생각

채성! 모든 것을 감싸는 the Universe를 읽었다. 일본에 업데이트 되었을 때부터 너무나 많은 불만을 야기한 듯하여 이 스토리를 나는 내심 궁금해 하고 있었다. 얼개는 좋은 이야기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을 맛깔나게 만드는 디테일이 적었던 점에 심한 아쉬움이 남는다. 모든 캐릭터가 상황 설명에 동원되고 있었다. 언젠가 「크림슨 프로덕션」에서 홀로...

8월부터는 바빠서 카메라를 꺼낼 수가 없었다